여정 안내
(1) 카사르 데 카세레스 - (2) 알칸타라 알베르게 출발: 0km-21.5km 지점
(2) 알칸타라 알베르게 출발 - (3) 단계 종료, 카냐베랄로의 분기점: 21.5km-31.5km (이 구간 거리 10 km)
설명
카사르 데 카세레스를 떠나 주 도로를 따라갑니다. 여기에는 알베르게가 있으며, 이 도로는 Calle Larga Alta에서 Calle Larga Baja로 이름이 바뀝니다. 도로는 아스팔트가 아닌 잘 다져진 넓은 흙길로 바뀝니다 (사진 1 [1.8km 지점]). 길을 잃을 염려 없이, 길은 좁아지며 아름다운 코르크 나무와 소들로 둘러싸인 풍경을 지나갑니다.
네 개의 철책문을 지나 (사진 2 [8.0km 지점]) 흙길(사진 3)을 따라 13.7km 지점(사진 4)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합니다. 여기서 길은 넓은 트랙과 합쳐집니다. 작은 내리막길 다음에, 14.3km 지점(사진 5)에서 오른쪽으로 나가는 오솔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
도보로 여행하는 경우 우회전하여 오솔길을 따라갑니다. 하지만 자전거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직진하여 N-630 도로로 가는 것이 낫습니다.
오솔길은 도로와 평행하게 진행되며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다가 16.3km지점에서 도로와 합쳐집니다. 우리는 N-630 도로를 따라 (사진 6 [18.4km 지점]) 먼저 알콘타르 강(río Alconetar)을 건너고, 이후에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타호 강(río Tajo)을 건너갑니다.
21.9km 지점에서 다시 도로를 벗어나 31.1km 지점까지 길을 따라갑니다. 여기서 카냐베랄(Cañaveral)로 가는 우회로의 분기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(초록색 우회로 참조). 자전거로 여행하는 경우, 계속해서 도로를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