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로도
(1) 오 페드루소 - (2) 라바콜라: 6,9-8,8 km
(2) 라바콜라 - (3) 몬테 도 고조: 8,8-14,4 (5,6 km)
(3) 몬테 도 고조 - (4) 산티아고 대성당: 14,4-19,2 (4,8 km)
상승고도: 396 m
하락고도: 410 m
단계 설명
가장 기대되는 마지막 단계. 몬테 도 고조로 가는 오르막길만이 약간의 노력을 요하지만, 산티아고 대성당의 가까움 덕분에 덜 느껴집니다. 도시에 진입하는 도로가 있어도 순례자의 기분은 흐트러지지 않으며, 결국 오브라도이로 광장에 도착합니다.
(1) 오 페드루소 - (2) 라바콜라: 6,9-8,8 km
N-547 도로를 통해 오 페드루소에 도착했다면, 마을 중간쯤에 위치한 칼레 도 콘셀로 거리로 우회전하세요. 이 거리는 우리를 몇몇 산업 창고 옆의 길로 인도합니다. 창고를 지나자마자 유칼립투스 나무들 사이의 작은 길로 접어듭니다(사진 1). 이 길(사진 2와 3)은 처음에 산 안톤 마을로, 그다음에는 아메날 마을로 이어집니다. 포장된 길을 따라가며 브란델로스 강을 건넌 후 터널을 통해 N-547 도로를 지나며, 급격한 오르막이 이어집니다.
시마데빌라를 지나면 흙길(사진 4와 5)이 A-54 고속도로 근처로 이어집니다(사진 6). 여기서 길은 좌회전하여 고속도로와 산티아고 공항 사이의 좁은 통로로 들어갑니다(사진 7). 우리는 공항을 돌아 작은 마을 산 파요로 가고, 그곳에서 식물이 우거진 작은 도로를 통해 나갑니다(사진 8). AC-250 도로를 건너 계속해서 (사진 9) 아 에스키파(사진 10)와 라바콜라로 갑니다.
(2) 라바콜라 - (3) 몬테 도 고조: 8,8-14,4 (5,6 km)
이 구간은 거의 모두 오르막입니다.
급커브를 지나면 산 펠라요 교구 옆을 지나 N-634a 도로를 건넙니다. 몇 미터 후, 우리는 경사로 있는 갈림길을 따라 빌라마요르(사진 11)로 갑니다. 빌라마요르를 통과하며(사진 12), TGV 센터와 RTVE 지역 센터 옆을 지나갑니다. 포장된 길을 따라 작은 마을 산 마르코스로 가면, 몬테 도 고조(사진 14)에 도착합니다. 몬테 도 고조는 순례자들이 처음으로 산티아고 대성당을 볼 수 있는 장소로, 엄청난 기쁨을 불러일으킵니다.
(3) 몬테 도 고조 - (4) 산티아고 대성당: 14,4-19,2 (4,8 km)
몬테 도 고조에서 내려가면 계단과 도로가 산티아고로 이어집니다(사진 15). 우리는 AP-9 고속도로, 철도, 우회로를 잇는 여러 다리를 건너갑니다. 도로는 루아 데 산 라자로가 되어, 좌회전하여 루아 도스 발리뇨스를 지나고, 계속 직진하여 루아 도스 콘체이로스와 루아 데 산 페드로로 갑니다. 이곳은 구시가지로의 입구가 됩니다. 산티아고의 고대 거리는 우리를 오브라도이로 광장으로 안내합니다. 이 광장은 독특한 경험의 위대한 결말을 상징합니다.
